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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 어디까지 왔나? 2026년 6월 최신 정리

by 이슈있슈팡팡 2026.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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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의 미래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

고양시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킨텍스(KINTEX)는 이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양시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사업은 바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다.

GTX-A 개통과 함께 킨텍스 일대가 수도권 서북부 핵심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3전시장은 일산의 미래 가치를 결정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공사는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2026년 6월 기준 최신 상황을 정리해본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 개요

킨텍스는 현재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전시면적은 약 10만8000㎡ 수준이다.

하지만 글로벌 전시산업 경쟁이 심화되면서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 바로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다.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약 7만㎡ 규모의 신규 전시공간이 추가된다. 완공 이후 킨텍스 전체 전시면적은 약 17만㎡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주요 전시장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사업비 역시 크게 늘어났다.

초기 계획은 4천억 원대 규모였지만 건설 원가 상승과 설계 변경 등을 거치며 총사업비는 약 6,70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됐다.


당초 계획보다 왜 늦어졌을까?

많은 시민들이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냐"고 묻는 이유가 있다.

사실 제3전시장은 원래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이 발생하면서 사업비 부족 문제가 생겼다.

정부의 총사업비 재심사와 설계 변경 과정이 길어졌고, 이로 인해 사업 일정이 여러 차례 조정됐다. 사업비도 약 1,800억 원 이상 증액되면서 착공 시기가 늦어졌다.

이 과정에서 일산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업 무산 우려까지 나왔지만 결국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아래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2026년 6월 현재 공사는 어디까지 왔나?

2026년 6월 현재 기준으로 보면 사업은 이미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건물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단계는 아니다.

현재는 부지 정비와 기반공사, 구조물 공사 준비가 진행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특히 제3전시장은 기존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인근 부지에 각각 A동과 B동으로 나누어 건설된다.

A동은 약 4만6000㎡ 규모,
B동은 약 2만4000㎡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최근 공개된 사업 계획에 따르면 최종 완공 목표는 기존 2026년 말에서 사실상 2028년 전후 일정으로 조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대규모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즉 현재 시점에서는 "공사가 멈춘 상태"가 아니라 "본격적인 건설 단계로 진입한 상태"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킨텍스3전시장


완공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1. 세계 30위권 전시장으로 도약

현재 킨텍스는 국내 최대 전시장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은 다소 아쉬운 수준이다.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세계 전시장 순위가 현재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대형 국제 박람회와 글로벌 전시회 유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2. 대형 국제행사 유치 가능

현재는 공간 부족으로 인해 동시에 여러 대형 행사를 개최하기 어렵다.

제3전시장이 완성되면 자동차 박람회, 첨단산업 전시회, 글로벌 IT 박람회 등 초대형 행사 유치가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AI, 반도체,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킨텍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 일자리 창출 효과

킨텍스 측은 제3전시장 건립으로 수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와 수조 원대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시장 운영 인력뿐 아니라 숙박업, 외식업, 물류,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일산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부동산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제3전시장 자체가 집값을 직접 올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변 경제 규모 확대와 기업 유입, 방문객 증가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킨텍스 원시티
  • 힐스테이트 킨텍스
  • 일산자이3차
  • 한류월드 일대
  • 대화역 생활권
  • 장성마을
  • 문촌마을
  • 후곡마을 일부 지역

GTX-A 개통 효과와 제3전시장 효과가 결합될 경우 대화역 중심 생활권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업무지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GTX + 킨텍스 + 한류월드" 조합을 일산의 핵심 성장축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일정

2026년 하반기 이후에는 공사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와 실거주자라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 공정률 발표
  • 추가 사업비 변경 여부
  • 전시장 운영 계획
  • 국제행사 유치 현황
  • GTX-A 이용객 증가 추이
  • 한류월드 개발 진행상황

이들 사업은 서로 연계되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론

킨텍스 제3전시장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다.

GTX-A, 한류월드, 호텔 개발, 업무시설 확충과 함께 일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2026년 6월 현재 공사는 정상 추진 중이며, 이미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완공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킨텍스를 세계적 전시·컨벤션 허브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관점에서도 제3전시장은 단기 호재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평가할 수 있다.

일산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앞으로도 킨텍스 제3전시장 진행상황을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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